플레이 볼 [Play 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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ナレータ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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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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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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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以玄)
このコンテンツについて
별 볼일 없던 구천초 야구부가 달라졌다!
부산의 구천초등학교 야구부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고만고만한 성적을 낸다. 전국 대회의 부산 지역 예선을 통과한 게 언제인지 까마득하다. 변변한 야구 연습 시설도 갖추지 못했고, 야구부원들도 근근이 팀을 꾸릴 정도밖에 없다. 그러던 구천초 야구부가 달라졌다. 실력이 좋은 동구네 기수가 6학년이 되었고, 새 감독님이 부임하고, 눈에 띄는 신입부원도 들어왔다. 이 정도면 뭔가 해볼 만하다.
새 감독님은 최선이 아니라, 최고가 되는 야구를 가르친다. 감독님의 지도 아래 구천초 야구부는 입에서 단내가 나도록 훈련하며, 하루가 다르게 실력을 쌓는다. 경기에서 지더라도 쉽사리 물러서지 않으며, 예전에 무참히 졌던 팀에게 승리를 거두기도 한다. 구천초 야구부는 서서히 돌풍의 팀으로 거듭난다. 과연 구천초 야구부는 부산 지역 예선에서 우승해서 전국 대회에 나갈 수 있을까?
목차
내가 동구인 이유
9회 말, 투 아웃
루키
패스트볼
라인업
역전
토너먼트
플레이 볼
우리가 제주도에 간 이유
저자: 이현
세상 모든 것의 이야기가 궁금한 동화작가다. 와니니와 함께 『푸른 사자 와니니』를 이어 가고 있다. 그동안 『짜장면 불어요』, 『장수 만세!』, 『오늘의 날씨는』, 『로봇의 별』, 『악당의 무게』, 『푸른 사자 와니니』, 『플레이 볼』, 『일곱 개의 화살』, 『조막만 한 조막이』, 『내가 하고 싶은 일, 작가』, 『연동동의 비밀』, 청소년소설 『우리들의 스캔들』 『1945, 철원』 등을 썼다. 제13회 전태일 문학상, 제10회 창비좋은어린이책 공모 대상, 제2회 창원아동문학상 등을 받았고, 2022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한국 후보에 올랐다.
낭독자: 문지영
KBS 39기 성우로, KBS 무대, 라디오 극장, 라디오 독서실, 소설극장 등을 통해 다수의 매체를 통해 낭독자로 활동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동구는 난생처음 야구가 무서워졌다
한동구는 구천초 4번 타자이자 주전 투수이다. 동구는 롯데 자이언츠의 열성 팬인 엄마 덕에 배 속에서부터 야구장에 드나들었다. 동구는 야구가 좋다. 야구밖에 모른다. 누구보다 성실하게 훈련하고, 실력도 어느 정도 자부한다. 구천초 야구부도 상승세를 타고 있으니 더할 나위 없이 좋다. 그런데 이때 뭔가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동생 민구가 마음에 병이 생겼다. 그게, 어쩌면, 동구 탓일지도 모른단다. 아빠는 동구더러 야구 따위 그만두고 공부하라고 다그친다. 프로야구 선수가 될 가능성은 단 0.1퍼센트도 없단다. 단짝인 푸른이는 야구를 그만둔다고 한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친구를 따라잡을 수 없는 자신이 싫어서란다. 마침 동구는 누군가의 뒷모습을 보면서 푸른이와 같은 생각을 하던 중인데…….
동구는 마음이 복잡하다. 야구를 좋아하는 만큼 떠안아야 할 책임의 무게도 커져 간다. 동구는 이제 경기에 나서는 게 즐겁지가 않다. 동구는 감독님의 작전을 따르지 않다가 경기를 망쳐 버렸다. 동구는 다시 경기장에 나설 수 없을 것 같았다.
9회 말 투 아웃, 우리 야구는 계속된다!
《플레이 볼》의 주인공 한동구와 부산 구천초등학교 야구부는 야구밖에 모르는 아이들이다. 하루 종일 펑고를 받으며 흙투성이가 되어도, 입에서 단내가 나도록 뛰고 굴러도 포기할 줄 모른다. 경기에서 지면 한없이 작아지고, 경기에서 이기면 하늘을 날듯이 부풀어 오른다.
Please note: This audiobook is in Korean.
©2021 이현(以玄) (P)2021 Storyside